불만족 - 엔공구(N09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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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만족

1점 작성자 네이버 페이 구매자 (ip:) 2020.04.04 조회 : 15
아직 상자를 열어보진 않았지만 '우체국택배'때문에 리뷰 남깁니다. 아주 불친절 합니다. 이걸 불친절이라고 표현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. 택배기사님들의 고충과 스트레스를 잘 알기 때문에 서비스직종에 근무하시는 분들처럼 친절하시길 바라는 건 절대 아닙니다. 하지만 적어도 사람과 사람간에 지켜야 할 도리가 있는 게 아닐까요. 제 아내가 몸이 안좋아 연차를 내고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. 방해가 될까 싶어서 경비실에 맡겨달라고 부탁하려고 문자를 보냈습니다. 부탁 드린다고. 그런데 조금전에 연락을 받아보니 초인종을 몇 번씩이나 누르고 (집에 아기가 있어 문 앞에 초인종 누르지 말고 노크해달라고 표시 해뒀습니다. 다른 택배사 기사 분들은 작게 노크해주십니다.) 대답하니 본인이 맞는지, 아니라면 받는 사람 이름이 뭔지.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일일이 다 물어보고(이해는 합니다. 프로세스가 그렇게 되나보죠.) 그런데 잘 안들린다고 성질을 내길래 문을 열고 얘기해줬다고 합니다. 요새 시국이 시국인지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공고히 안내까지 했으면 그냥 문앞에 두고 가든지, 아니면 제가 부탁한대로 경비실에 맡겨주든지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. 아무튼 이름을 말해주고 나니 택배를 제 아내 앞에다가 툭 던지고 휙 가버렸다는군요. 제품이 아무리 좋아도 기분이 아주 나쁩니다. 저희 동네 우체국 택배 기사 때문에 다시는 엔공구에서 물건을 사지 않을 것 같습니다. 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습니다 그 기사. (사실 저번에도 전화하여 저희 집이 1층이고(현관문 바로 앞 엘리베이터..) 현재 부재중이니 경비실에 맡겨줄 수 있냐고 부탁 했는데 거기 경비아저씨 택배 안맡아줍니다! 그냥 들어오시면 문앞에서 가져가세요! 이럽디다. 경비아저씨에게 여쭤보니 택배를 왜 안맡아주겠냐고 비싼 전자제품이나 큰 가전 아니면 다 맡아준다고 하더라구요. 지금까지 수많은 택배기사님들 겪어봤지만 이렇게 기분이 나빠서 글까지 적는 것은 처음 입니다. 다시는 엔공구에서 물건을 안사겠네요.. 수고하세요

(2020-04-03 11:18:30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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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목록

  • 엔공구 2020-04-06
    스팸글 엔공구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. 택배로 인한 불편함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. 고객만족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엔공구가 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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